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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청량미의 근본” B1A4, 신곡 ‘리와인드’ MV 천만뷰 돌파...거침없는 상승세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커넥트’를 발매한 B1A4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리와인드’ 무대를 펼쳤다.B1A4는 이번 음악 방송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다운 탄탄한 라이브와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는 시청자들의 흥을 더했고, 오랜만에 선보이는 댄스 무대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뿐만 아니라 B1A4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성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에도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B1A4는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미니 8집 앨범의 수록곡이자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레트로풍 댄스곡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이와 더불어 신곡 음원 발매와 함께 오픈한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4일,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유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와 빈틈없는 라이브, 청량한 매력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완성한 B1A4의 신곡 ‘REWIND’는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컴백 첫 주 활동을 마무리한 B1A4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들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18:31
예능

[X why Z] 퀸덤 퍼즐로 데뷔한 엘즈업

어느 아이돌 그룹이나 눈에 띄는 멤버들이 있다. 비주얼 담당, 보컬 담당, 퍼포먼스 담당처럼 각각의 역할이 있고, 매력도 제각각이지만 그 와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멤버가 있다. 기획사들은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너희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라는 전략으로 멤버를 구성하기도 한다. 그리고 연말 가요대상에서는 각 팀의 매력쟁이들로 유닛을 구성해서 특별 공연을 하기도 하는데, 팬들에게는 깜짝 선물처럼 반갑기만 하다. 어쩌면 Mnet ‘퀸덤 퍼즐’은 이와 비슷한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퀸덤 퍼즐’을 통해 완성된 퍼즐, 엘즈업이 데뷔했다. Z는 엘즈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다.X재국 : ‘퀀덤 퍼즐’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아?Z연우 : ‘퀸덤 퍼즐’은 기존에 자기가 속해 있는 걸그룹이 아닌, 다른 그룹으로 재데뷔를 할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이에요. ‘걸스 플래닛’, ‘보이즈 플래닛’처럼 아이돌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퀸덤’, ‘킹덤’처럼 기존에 있던 아이돌들이 팀을 더 알리기 위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두 개를 합친 것 같은 방송이었어요. 아이돌 연습생도 아니고, 팀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기존 그룹에서 몇 명만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각자 다른 팀을 결성해 프로젝트로 경쟁한다는 말에 생소해하는 사람들도 있긴 했어요. 하지만 ‘퀸덤 퍼즐’이 방송되면서 그동안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중소 아이돌들의 뛰어난 실력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X재국 : 케이가 큰 언니로서 이슈가 됐다고 하던데?Z연우 : 케이는 ‘러블리즈’에서도 실력이 정말 좋은 멤버로 뽑히고 솔로 데뷔 이력으로 그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어요. 특히 노래를 잘해서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을 받았구요. 러블리즈에선 맏언니도 아니고 막내도 아닌 딱 중간 포지션을 맡았었는데 이번에 엘즈업으로 데뷔하면서 맏언니를 맡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아’의 나나는 ‘퀸덤퍼즐’에 나가기 전에도 청순하면서 화려한 외모 덕분에 K팝 팬들에게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었는데 이번에 엘즈업으로 데뷔하면서 더 팬이 많아질 거 같아요.X재국 : 엘즈업 데뷔가 특별히 기대되는 이유가 있어?Z연우 : 원래는 다른 그룹에 속해있던 비주얼, 실력파 멤버들이 한 그룹으로 뭉친다는 게 신선하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돼요. K팝 팬들이 상상했던 모습이 실제로 현실이 돼 눈 앞에 나타난 거니까요. 그리고 은근히 운명처럼 같이 겹치는 부분도 많은데요. 케이 예은 나나는 MC즈라고 불리는데 이유가 케이는 전 KBS2 ‘뮤직뱅크’ MC였고, 예은은 SBS MTV ‘더쇼’ MC, 나나는 현재 MBC M ‘쇼! 챔피언’ MC이기 때문이에요. 엘즈업은 정말 퍼즐처럼 소중한 멤버들이 하나씩 하나씩 맞춰지면서 결국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팀으로 탄생한거 같아요. 그래서 더 기대가 돼요!K팝은 계속 변화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완전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고 때로는 유닛으로 활동하고, 개인 멤버가 솔로로 활동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시장도 갈수록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데뷔를 한다고 해서 누구나 인기를 얻고 스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엄청난 노력을 하고 땀을 흘렸음에도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아이돌그룹과 멤버들도 적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퀸덤 퍼즐’은 K팝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팬서비스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멤버들에게는 팀과 개인을 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이런 소중한 기회로 탄생한 엘즈업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싶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3.09.19 05:25
연예

'엠카' 킹덤, '승천' 컴백 무대…韓 첫 곤룡포 무대의상 눈길

그룹 킹덤이 컴백 무대에서 왕의 위엄을 뽐냈다. 킹덤(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은 3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미니 4집 새 타이틀곡 '승천'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킹덤은 흑색의 곤룡포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기억'을 의미하는 곤룡포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복외교사절단 한복 디자이너 7인이 킹덤 멤버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특히 곤룡포를 입고 국내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는 킹덤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신선함을 안겼다. 여기에 외줄 타기, 제기차기, 탈춤 등 민속놀이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를 곁들인 퍼포먼스로 '엠카' 시청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안겼다. 킹덤의 미니 4집은 '변화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적들과 싸우는 왕, 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승천'은 실력파 프로듀서 AllRN:D(올라운드)의 ROHAN & DDANK가 프로듀싱한 국악 에픽 댄스 팝 장르다. 킹덤의 구슬프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해금, 대금, 가야금, 피리 등 전통악기 고유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킹덤은 내일(1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승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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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실력파 록킹돌, 4인4색 고난도 퍼포먼스 '강렬'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K팝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의 동명의 타이틀곡 ‘Rocking Doll(록킹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록킹돌은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의 비주얼과 외계 요정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로 실력을 입증했다. 록킹돌은 당찬 패기와 파워풀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든 채 흥겹게 몸을 흔드는 포인트 안무 ‘난난나 댄스’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사이에 쉼표 역할을 하며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록킹돌은 팀명만큼이나 독특한 ‘외계 요정’ 세계관으로 주목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은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록킹돌만의 자신감과 희망을 담아냈다. 한편, 록킹돌은 각종 음악 방송과 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4 20:42
연예

알렉사, '글로벌 루키' 입증한 활동 첫 주 활약상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알렉사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10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해 신곡 '타투(TATTOO)' 무대를 꾸몄다. 실력파 아티스트로 정평이 난 알렉사는 이번 컴백 첫 주 무대에서도 특유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알렉사의 아바타를 표현하는 댄서와 페어링을 하는 퍼포먼스, 타투를 얼굴에 그리는 동작 등 음악 방송 무대까지도 알렉사의 세계관을 투영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 '타투'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으로 알렉사의 맑은 음색과 감각적인 비트가 어우러져 'A.I 트루퍼'(팬덤 명)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은 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 1위를 비롯해 스페인·터키·독일·캐나다·미국 등 7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톱5에 올랐고 3개 지역에서도 톱20(호주·영국·말레이시아)을 기록했다. 또한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 등도 알렉사의 첫 영어 곡 활동에 대해 집중 보도해 '글로벌 슈퍼루키'의 면모를 실감케 했다. 알렉사는 각종 음악방송과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15:25
연예

몬스타엑스, 누구보다 치열하게 2주 활동하며 마무리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타이틀 '러쉬 아워(Rush Hour)'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러쉬 아워'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진행했다. '노 리밋(No Limit)' 발매 이후 2주간 '러쉬 아워'’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팬들을 만나온 몬스타엑스는 가요계 무법자다운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으로 무대 위를 누비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 남다른 활약상을 펼쳤다. '한계'없는 직진을 보여주겠다던 몬스타엑스는 고글·모자·재킷·레이서 복장 등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더했고 더욱 견고해진 보컬과 랩 라인으로 각자의 포지션에서 한층 성장한 실력까지 뽐내 실력파 면모 역시 증명했다. 특히 '러쉬 아워'로 SBS MTV·SBS FiL '더쇼'를 비롯해 MBC M·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KBS 2TV '뮤직뱅크'에선 2년 8개월 만에 1위를 탈환하며 데뷔 7년 차 여전히 탄탄한 존재감도 발휘해냈다.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될 것 같다. 2021년을 돌아봤을 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같이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이 또 하나 생겨서 뿌듯하다. 몬스타엑스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건 몬베베 뿐이다"며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은 매일 전해도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러쉬 아워'를 좋은 기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함께해 달라. 사랑한다 몬베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9 15:04
연예

원위, 신곡 '비를 몰고 오는 소년'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위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플래닛 나인 : 얼터 에고'(Planet Nine : Alter Ego)의 타이틀곡 '비를 몰고 오는 소년'(Rain To Be)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무대마다 원위는 5인 5색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함께 섹시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강현의 푸른 빛 헤어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원위는 열정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함께 원위 표 밴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강현이 한쪽 무릎을 꿇고 화려한 기타 연주를 펼치는 것을 비롯해 헤드벵잉, 발차기 퍼포먼스까지 한 시도 눈 뗄 틈 없는 풍성한 무대를 완성, '믿고 보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신곡 '비를 몰고 오는 소년'은 강현의 자작곡이다. 비가 올 때만 찾아오는 '너'를 생각하며 항상 비가 내리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너와 나의 만남이 우주를 움직이는 운명적인 만남이자 필연이었음을 원위만의 자유로운 화법으로 풀어냈다. 중독적인 기타 라인 위로 물결치듯 내리는 드럼 소리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원위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마치 빗소리처럼 잔상으로 남아 깊은 여운을 남긴다. 원위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하며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추후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RBW 2021.06.21 21:27
무비위크

빅톤, 신곡 '왓 아이 세드' 뮤비 촬영 비하인드 공개

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낮 12시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신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톤은 엔틱한 분위기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트위드 소재 부터 가죽 재킷, 흰 셔츠, 화려한 패턴 수트 등 멤버별 7인 7색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착장을 역대급 비주얼로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신곡 'What I Said'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해외 팬들의 각종 리액션 영상이 다수 올라오는 등 뜨거운 글로벌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빅톤이 지난 11일 데뷔 4년여 만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는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꿈꿔왔던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빅톤의 4년 간의 성장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독특한 금관 악기 사운드가 인상적인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으로 '꿈 같은 현실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11일 컴백한 빅톤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첫 음악방송 무대에 이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등에 출연해 정규 1집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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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피원하모니, 눈 뗄 수 없는 데뷔 무대

그룹 피원하모니가 눈을 뗄 수 없는 데뷔 무대로 ‘스테이지 히어로’임을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 1집 타이틀곡 ‘SIREN’으로 다양하고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열 여덟 명의 다 인원 댄서들과 함께 웅장하고 화려한 인트로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연출해냈다. 이어 타이틀곡 ‘SIREN’의 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 제스처와 멤버 여섯 명의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안무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실력파 K팝 신인 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특히 매 방송마다 다른 인트로 퍼포먼스를 준비해온 피원하모니는 지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후 공식 SNS를 통해 인트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는 등 쉼 없이 달려온 데뷔 무대에 대한 갈증을 풀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발매된 피원하모니 미니 1집 ‘DISHARMONY : STAND OUT’의 타이틀곡 'SIREN'은 강렬한 Urban 비트와 묵직한 신디사이저, 사이렌처럼 울려 퍼지는 중독성 있는 리프가 조화로운 힙합 댄스 곡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30 19:05
무비위크

'뮤뱅' 동키즈, 라이브 실력까지 '아름다워'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물오른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동키즈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아름다워’로 무대를 한 동키즈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무대마다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동키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각으로 잰듯한 칼군무에도 라이브 실력까지 자랑, 실력파 보이그룹 면모도 다시금 입증해 보였다. 신선한 변신으로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동키즈는 ‘아름다워’를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동키즈는 ‘아름다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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